탕수육 부먹해도 바삭함이 끝까지 살아있게 튀기는법 을 알려드릴텐데요.탕수육은 바삭하게 튀긴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달콤하고 새콤한 소스와 함께 제공하는 한국식 요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채소와 함께 소스를 곁들여 내며, 고기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탕수육”을 정말 맛있게 만들수 있도록, 지금부터 차근차근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재료준비
돼지등심 밑간 재료
- 돼지등심(탕수육용) 250g
- 맛소금: 1/2 티스푼
- 후추: 적당량
야채 재료
- 오이: 1/3개
- 당근: 1/3개
- 양파: 1/4개
반죽 재료
- 감자전분: 200g
- 물: 적당량
- 식용유: 100ml
- 계란 흰자: 1개
소스 재료
- 물: 1컵
- 식초: 1/3컵
- 백설탕: 반컵
- 진간장: 2스푼
- 전분물: 2 스푼 (전분: 1 스푼, 물: 2 스푼)
- 노추: 1/2 티스푼
만드는법
- 돼지등심은 새끼손가락크기정도의 모양으로 썰어주세요.그런다음 맛소금과 후추를 고기에 넣고 잘 버무려 10분간 재워줍니다.
- 오이, 당근,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 볼에 감자전분과 물을 섞어준뒤 전분이 가라앉으면 물은 따라버리고 전분덩어리에 식용유와 계란흰자를 넣고 섞어주어 마요네즈정도의 농도로 준비해 줍니다.
- 반죽에 돼지등심을 넣고 잘 섞어 냉동실에 넣고 탕수육 튀길 준비를 해주세요.
- 냄비에 탕수육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저어가며 끊으면 전분물을 넣어가며 걸쭉한 농도로 조절해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 튀김솥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중불로 예열한다.재워둔 돼지등심반죽을 기름에 넣고 겉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긴 후 다시 튀기고 또다시 튀겨 총3번을 튀긴후에 체반으로 건져 기름을 탁탁 털어준뒤,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 마지막으로 탕수육소스를 탕수육위에 반정도 부어 덮어주면 바삭하고 맛있는 탕수육이 완성됩니다.
며느리도 모르는 탕수육의 핵심 비법 (이건 꼭 해보세요! 다들 맛있다고 난리)
탕수육을 정말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튀김 반죽에 사용하는 전분이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감자전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전분을 물과 함께 적절하게 불리는 과정이 탕수육의 식감을 좌우합니다.
감자전분을 물에 섞은 후, 충분히 시간을 두어 가라앉히면 전분이 물속에서 무겁게 가라앉게 되는데, 이때 가라앉은 전분 덩어리를 이용해 반죽을 만들어야 탕수육의 최상의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반죽은 튀겼을 때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게 완성됩니다. 물에 불린 전분을 사용하면 탕수육이 딱딱하게 굳지 않고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을 유지하게 되어, 식감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죽이 과도하게 두껍거나 얇아지지 않도록 전분과 물의 비율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물에 충분히 불려서 가라앉은 전분을 사용하는 것이 이러한 이상적인 결과를 내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전분의 가라앉힌 부분만을 사용하는 이유는, 물에 가라앉지 않은 부분은 탕수육을 튀길 때 덩어리가 생기거나 지나치게 딱딱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불려진 전분을 사용함으로써 탕수육은 튀겼을 때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되면서도 바삭함을 잃지 않으며, 기름에서 튀길 때 표면이 과도하게 딱딱해지지 않아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탕수육 맛의 결정력을 높여줄 가장 중요한 핵심 재료 (이거는 꼭 넣어보세요! 그래야 맛이 확 살아납니다)
탕수육을 만들 때 반죽을 잘 만드는 것은 맛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반죽에 사용되는 전분의 선택은 탕수육의 식감과 맛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재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전분을 섞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탕수육의 바삭하면서도 깔끔한 식감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감자전분만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감자전분은 튀김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주는 특성이 있어, 반죽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냅니다.
다양한 전분을 섞었을 때 생길 수 있는 질감의 혼란을 피하고, 오직 감자전분만을 사용함으로써 깔끔한 마무리와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튀겼을 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완벽한 균형을 잡아주는 감자전분은 튀김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료입니다.
전분을 섞지 않고 감자전분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전분마다 가진 특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른 전분을 혼합하면 반죽의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고, 지나치게 단단하거나 물러지는 식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탕수육을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 (작은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탕수육을 더욱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죽의 질감과 풍미를 세심하게 조절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반죽에 전분덩어리만을 사용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여기에 식용유와 계란 흰자를 적절히 추가해주면 바삭함과 폭신함을 동시에 살릴 수 있습니다.
전분은 튀김의 바삭함을 유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지만, 식용유를 소량 섞어주면 튀겼을 때 반죽 표면에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주며, 지나치게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
또한 식용유는 튀길 때 반죽이 기름과 잘 어우러져 바삭한 식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계란 흰자는 반죽에 공기를 포함시켜 가볍고 폭신한 질감을 만들어줍니다. 전분 덩어리에 계란 흰자를 넣어주면 튀겼을 때 반죽이 가벼워지며,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탄력이 있어 이상적인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란 흰자의 단백질이 열에 의해 응고되면서 반죽의 구조를 안정화시키고, 이로 인해 튀김이 쫀쫀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게 됩니다.
식당창업할때 쓸려고 꽁꼼 숨겨 두었던 탕수육의 맛을 극대화 시켜주는 최고의 비법 (이방법으로 만들면 무조건 맛보장!)
탕수육의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반죽 재료와 조리법뿐만 아니라, 온도의 차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비법입니다.
반죽을 준비할 때 재료를 섬세하게 배합하는 것만큼이나, 반죽을 최대한 차갑게 유지한 후 뜨거운 기름에 튀기는 과정이 바삭함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반죽이 차가울수록 튀겼을 때 기름과 만나는 순간 겉이 빠르게 익으며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뜨거운 기름과 차가운 반죽 사이의 온도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반죽이 차갑게 유지되면 기름에 들어갔을 때 표면이 즉각적으로 수분을 잃으며 바삭해지고, 속은 촉촉하게 남아 최상의 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극대화된 온도 차이는 튀김의 겉을 빠르게 익혀 과도하게 기름을 흡수하는 것을 방지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바삭한 탕수육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죽을 차갑게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냉장고에 반죽을 보관하거나 얼음물을 소량 섞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차가운 반죽을 고온의 기름에 넣어 튀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식감이 완성됩니다.
탕수육의 맛을 조금 더 끌어올리고 싶다면 탕수육소스에 꼭 이것을 첨가해서 만들어 보세요! (탕수육소스에 이게 들어가줘야,맛이 배가 됩니다!)
탕수육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싶다면, 소스에 노추(노두유)를 첨가해보는 것이 탁월한 선택입니다.
노추는 짙은 색감과 깊은 풍미를 지닌 간장으로, 탕수육 소스에 약간의 노추를 더하면 그 색감이 더욱 진해져 시각적으로도 한층 더 고급스러워집니다.
소스의 농후한 색감은 단순히 외관을 멋지게 할 뿐만 아니라, 음식의 전체적인 인상을 한결 더 풍부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노추는 단순한 색상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소스의 향과 맛에도 깊이 있는 변화를 가져옵니다. 노추에 담긴 캬라멜화된 향은 탕수육 소스에 은은한 단맛과 독특한 향미를 더해줍니다.
이 캬라멜향은 탕수육의 새콤달콤한 소스와 조화를 이루며, 소스에 한층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부여합니다. 그 결과, 소스의 복합적인 풍미가 강화되면서 맛의 입체감이 훨씬 더 커집니다.
이렇게 노추를 첨가한 탕수육 소스는 그윽한 향과 더불어 시각적, 미각적으로 모두 완성도 높은 요리로 탈바꿈됩니다. 간단한 재료 하나로 탕수육의 풍미를 극대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노추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탕수육을 만들때 의외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조리시,이것만은 꼭 주의해서 만들어 주세요!)
탕수육을 만들 때 많은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실수 중 하나는 튀기는 횟수를 적게 잡는 것입니다. 탕수육을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3번 튀기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흔히 2번 튀기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3번에 걸쳐 짧게 튀겨주는 것이 전분에 포함된 수분을 완전히 날려버려 더욱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 줍니다.
탕수육을 튀길 때 첫 번째와 두 번째 튀김에서 고기와 반죽의 수분이 어느 정도 제거되지만, 마지막 3번째 튀김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마지막 단계에서 남아 있는 미세한 수분들이 완전히 증발하면서, 겉 표면이 더욱 바삭해지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납니다. 특히, 수분이 완전히 빠져나가면 시간이 지나도 탕수육이 눅눅해지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3번 튀기는 과정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상적인 탕수육을 완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2번 튀기는 것만으로는 겉이 충분히 바삭해지지 않거나, 반대로 속이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짧고 반복적인 3번 튀김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둘이먹다 하나 없어져도 모를 탕수육의 맛을 두배로 맛있게 즐길수 있는 최고의 방법 (이렇게 먹어줘야,맛있게 먹었다고 소문낼수 있어요!)
탕수육의 맛을 두 배로 즐기고 싶다면, 탕수육과 함께 표고버섯을 튀겨 곁들여 보세요. 표고버섯의 독특한 향과 고소한 맛은 탕수육의 풍미를 더욱 깊고 다채롭게 만들어 줍니다.
표고버섯은 튀겼을 때 자연스러운 향과 씹는 식감이 살아나며, 탕수육과 함께 먹었을 때 고기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루어 미각적으로 훨씬 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표고버섯 튀김은 탕수육의 바삭함과 대비되는 부드러움과 향긋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표고버섯의 깊고 진한 향은 튀김의 고소한 맛과 어우러져, 감칠맛을 극대화시키며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이러한 조화는 탕수육의 풍미를 한층 더 살리며, 다양한 텍스처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이처럼 탕수육과 함께 표고버섯을 튀겨 곁들이는 것은 단순히 추가적인 음식이 아니라, 서로의 맛을 보완하며 최상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같이 먹으면 탕수육이 훨씬 더 맛있어지는 찰떡궁합 음식 추천 (정말 최고의 조합입니다! 꼭 같이 드셔보세요)
탕수육을 더욱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한우 트러플 간짜장과 함께 곁들여 보세요. 한우의 깊고 진한 풍미와 트러플의 고급스러운 향이 더해진 간짜장은 탕수육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미각을 풍부하게 채워줍니다.
간짜장의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 넘치는 소스는 탕수육의 달콤새콤한 소스와 대조를 이루면서, 각 요리의 개성을 더욱 도드라지게 하여 한층 더 다채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한우의 풍부한 육즙과 트러플의 독특한 향이 간짜장에 스며들면서, 이 조합은 단순한 짜장을 넘어선 고급스러운 요리로 재탄생합니다.
트러플의 은은한 향은 탕수육의 풍미를 더해주며, 한우의 부드럽고 진한 맛이 탕수육의 바삭한 질감과 조화를 이루어 궁극의 미식을 제공합니다.
특히 한우 트러플 간짜장은 튀김류와의 궁합이 뛰어나, 탕수육의 고소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탕수육의 바삭함과 짜장의 진한 소스가 어우러지면 완벽한 한 끼 식사가 됩니다.
이 조합은 단순히 맛있다기보다도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찰떡궁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탕수육의 바삭함과 간짜장의 진한 풍미, 트러플의 향이 더해진 고급스러움까지 함께 즐기면, 그 맛은 단연코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탕수육과 잘 어울리는 특별요리 레시피 더 알아보기
더맛 레시피의 특별요리 카테고리에서는 탕수육과 잘 어울리는 알차고 맛있는 레시피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요리를 해오면서 겪은 시행착오를 줄여드리고,정말 맛있는 요리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레시피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더맛 레시피만의 다양한 요리정보들을 활용하여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지인들과 보다 더 맛있고, 즐겁고, 행복한 식사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